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키 시리즈 (문단 편집) === 애니메이션 === ||<-2> {{{#373a3c,#dddddd '''{{{+1 진키 익스텐드}}}''' (2005)[br]ジンキ・エクステンド}}}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진키익스텐드_애니.jpg|width=100%]]}}} || ||<-2> {{{#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 '''{{{#373a3c,#dddddd 원작}}}''' ||츠카시마 시로(綱島志朗) || || '''{{{#373a3c,#dddddd 감독}}}''' ||[[무라타 마사히코]] || || '''{{{#373a3c,#dddddd 시리즈 구성}}}''' ||[[아라카와 나루히사]] || || '''{{{#373a3c,#dddddd 캐릭터 디자인}}}''' ||<|2>[[호소다 나오토]] || || '''{{{#373a3c,#dddddd 총 작화감독}}}''' || || '''{{{#373a3c,#dddddd 메카닉 디자인}}}''' ||타무라 카츠유키(田村勝之) || || '''{{{#373a3c,#dddddd 미술 감독}}}''' ||코사카베 나오코(小坂部直子) || || '''{{{#373a3c,#dddddd 색채 설정}}}''' ||이와이다 요우(岩井田 洋) || || '''{{{#373a3c,#dddddd 촬영 감독}}}''' ||콘도 야스히사(近藤靖尚) || || '''{{{#373a3c,#dddddd 음향 감독}}}''' ||와카바야시 카즈히로(若林和弘) || || '''{{{#373a3c,#dddddd 음악}}}''' ||[[카와이 켄지]] || || '''{{{#373a3c,#dddddd 애니메이션 제작}}}''' ||[[feel.|[[파일:ikGpHeS.png|height=48]]]] || || '''{{{#373a3c,#dddddd 제작}}}''' ||[[테레비 아사히]][br]GANSIS[br]앙헬 일본지부(アンヘル日本支部) || || '''{{{#373a3c,#dddddd 방영 기간}}}''' ||[[애니메이션/2005년 1월|2005. 01. 06.]] ~ 2005. 03. 24. || || '''{{{#373a3c,#dddddd 방송국}}}'''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테레비 아사히|[[파일:테레비 아사히 로고.svg|width=50]]]] / (목) 02:12 || || '''{{{#373a3c,#dddddd 편당 러닝타임}}}''' ||24분 || || '''{{{#373a3c,#dddddd 화수}}}''' ||전12화 + OVA 1화 || || '''{{{#373a3c,#dddddd 국내 심의 등급}}}''' ||심의 없음 || || '''{{{#373a3c,#dddddd 관련 사이트}}}''' ||[[http://king-cr.jp/special/jinki/index.html|[[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5]]]] || }}}}}}}}} || '진키 익스텐드'라는 타이틀로 [[애니메이션/2005년 1월|2005년 1월]]부터 방영된 전12화 1쿨 분량의 TV 애니메이션. 이때만 해도 원작만화도 꽤나 인기가 있었고 감독은 액션 작화로 유명한 [[무라타 마사히코]]에 캐릭터 디자인도 [[쪽빛보다 푸르게]]의 작화를 맡은 [[호소다 나오토]][* 원작 그림체를 뜯어고쳐 일취월장한 캐릭터를 보이는 게 특징이다.]를 기용해 깔끔한 그림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았지만…. 방영후 평가는 한마디로 '''망했어요.''' 원작에서도 문제가 되었던 두서없는 전개는 악화되어 길지도 않은 12화 내내 1부와 2부를 무리해서 동시에 진행하려다가가 더더욱 정신없는 이야기가 되어버렸고, 인기요인 중 하나였던 남주인공 료헤이의 비중도 형편없이 줄어들어서 시류 탓인지 뜬금없는 백합물 분위기만 연출해서 빈축을 샀다. 거기다 2부의 주인공 아카오를 '''최종 보스'''로 박아넣은 비범한 전개까지. 결국 건질 만한 건 퍼스트 건담을 패러디한 오프닝과 스폰서 소개의 일러스트 한 장 뿐이라는 소리까지 듣는 비운의 작품. 다만 따지고보면 원작 만화도 시리즈 전체로 보자면 1부외에는 딱히 이 애니보다 나을 게 하나도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속된 연중에, 스토리 라인 자체도 2부부터 작가의 사디즘 취향이 진하게 들어가면서 답없는 막장으로 치닫는데다가 대체 뭘 그리고 싶은 건지 알 수 없는 중구난방으로 흘러가고 있다. 그나마 성실한 연재로 제대로 완결이라도 낸다면 모를까, 툭하면 연재 중단에, 오랜만에 다시 재개한다 싶으면 갑자기 주인공과 배경이 뒤바뀌고 이전과 스토리가 바로 이어지는 게 아니라, 그새 시간이 많이 지났다~라는 식의 패턴을 반복하고, 독자들로 하여금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난거여~라는 궁금증만 더하게 만든다. 시리즈 최신작인 인랑기 윙블가는 시간대가 너무 동떨어져 버려서 같은 세계관인지 설정상으로 언급하지 않으면 모를 정도가 되었다. 게다가 작가가 자신의 사디즘 취향을 집어넣는데 너무 지나치게 집중하는 바람에, 거대로봇물로서의 정체성조차도 중심을 잃고 무너져버린 시리즈가 되었다. 이런 점들을 보면 최소한 이 애니는 오리지널 전개로 자체적인 완결성만큼은 원작과는 다르게 깔끔하게 했으며, 작가의 그 극단적인 사디즘 전개도 별로 없고, 거대로봇물 애니로서의 역할은 나름대로 기본적인 수준으로는 해냈다. 어차피 스토리 라인이 망해버린 막장이라면, 그나마 시리즈 내에서는 이 애니메이션이 그나마 나은 상황이다. 후일담격인 13화는 OVA로 나왔으며 2008년 12월 DVD 박스가 발매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